中, 위안화 0.11% 절하 고시…이틀 연속 절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달러화에 0.11% 절하했다.
13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79위안 올린 6.889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11% 내린 것으로 위안화는 지난 10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절하됐다.
이로써 이달 위안화는 달러화에 0.45% 절하 고시된 상태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에는 위안화를 달러화에 1.13% 절상 고시한 바 있다.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화를 달러화에 절하한 것은 지난 10일 달러화가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화는 2월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14% 올랐으며, 2월에만 전장까지 1.19%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성장정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화 강세 기대감이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장인 10일 역내 달러-위안은 6.8814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위안화는 전장보다 0.20% 하락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9분 현재 역내 달러-위안은 6.8853위안에 거래돼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는 0.05% 하락했다.
같은 시각 역외 달러-위안은 6.8755위안서 거래돼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는 0.17% 하락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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