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물량에 대부분 구간 하락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영역에서 나온 에셋스와프 물량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개월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0.45원에, 3개월물은 0.10원 밀린 -1.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만기 6개월 영역과 1년 영역은 모두 -0.10원 하락해 각각 -2.90원과 -6.9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1개월물은 탐넥(T/N·tomorrow and next)과 1주일물 등 단기물이 소폭 회복한 영향을 받아 보합권에 머물렀다.
다른 영역에서는 에셋스와프 물량에 대응하는 비드(매수)가 없어 최근의 하락추세가 계속됐다.
기존 롱포지션이 스톱성으로 나오면서 하락추세가 공고해진 측면도 있다.
에셋 물량은 3개월과 6개월 중심으로 있었고, 1년물쪽에서는 정책성 비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일 처리 안된 에셋이 나온 것도 있고 계속해서 롱스톱도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뚜렷한 비드 주체가 없어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1년쪽에는 정책 비드가 -6.90원에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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