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에셋 "옐런, 현실에 반응할 것…올해 4회 금리 인상"
  • 일시 : 2017-02-15 09:23:43
  • JP모건에셋 "옐런, 현실에 반응할 것…올해 4회 금리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는 미국 경제 호전과 트럼프 세제 개편을 고려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14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닉 가트사이드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등 미국 경제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 호전이라는) 현실에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옐런 의장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계속 열어둘 것이며, 용기가 있다면 실제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가트사이드 CIO는 "네 차례 금리 인상 전망이 공격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깜짝 놀랄만한 수준의 세제 개편이 예정돼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세가 소비자와 기업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세제 개편안이 미국 채권 금리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라며, 올 연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3.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트사이드 CIO는 유럽 정치 리스크가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선거와 관련된 의외의 결과가 나와도 시장이 이를 극복해왔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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