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에 엔-원 재정환율 신저점 경신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원화강세가 뚜렷해지면서 엔-원 재정환율이 신저점을 갈아치웠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주요통화 재정환율(화면번호 642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100엔당 엔-원 환율은 994.04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작년 2월 2일 엔-원 환율이 장중 991.62원을 찍은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개장과 동시 엔-원 재정환율은 992.64원로 내렸다가 소폭 반등하고 있는 모양새다.
전일에 이어 달러-엔 환율은 114엔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달러-원 환율이 전일대비 약 8원 가량 내리면서 엔-원 재정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강세를 보였음에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하원 증언에서 금리 인상 후 점진적으로 단행할 것이라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한 영향으로 약 7원 내렸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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