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銀총재 "통화완화로 금리 급락…은행 수익성 저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통화 정책이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통화완화에 따른 가파른 금리 하락으로 은행의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금리 환경이 지속할 경우 은행의 수익성이 더 떨어질 수 있다면서 은행 수익성을 둘러싼 리스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성 제고의 대책으로 합병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구로다 총재는 설명했다.
일본은행은 물가 상승률을 2%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적인 완화 정책을 지속해왔다.
일본은행은 현재 당좌계정 일부에 적용하는 금리는 마이너스(-) 0.1%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익률 곡선 조작부 양적·질적완화(QQE) 정책을 펴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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