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20일 달러-원 환율이 실 수급 물량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라 역외 투자자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150원대로 오른 레벨 영향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2.00~1,154.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차장
프랑스 대통령 선거 정치 리스크로 NDF에서 조금 오른 감이 있다. 엔-원 재정환율이 밀리면서 당국이 걱정하고 있다 보니, 달러-원 환율을 공격적 숏 하기 어렵다. 미국 휴장으로, 역외 거래가 없다고 보면 실물량에 움직일 것으로 본다. 네고가 우세라면 1,140원 중반으로 내려올 수 있고, 그게 아니면 위로 향하지 않을까 한다. 1,150원대에서는 네고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네고가 없으면 1,150원대 중반까지 금방갈 수 있지만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144.00~1,153.00원
◇B은행 과장
특별한 부분이 없다고 본다. 오늘 뉴욕 휴장이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으로 달러 강세 흐름을 받고, 유로화가 약해지면서 달러 인덱스도 101 가까이 올랐다. 그런 부분 말고는 생각하지 못한 돌발 변수가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 한다. 미국 휴장때문에 급한 물량은 지난 금요일에 처리 됐을 것으로 본다. 오늘 수급이 쏠리지 않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45.00~1,153.00원
◇C은행 대리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 정치 및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달러화가 올랐다. NDF 종가 수준에서 개장하겠다. 요즘 달러-원이 레인지에 계속 머물면서 방향성이 없다. 실수요 물량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특별하게 달러화를 흔들 지표가 없다.
예상 레인지: 1,142.00~1,154.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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