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美 세제개혁 실망 가능성…달러-엔 110엔 전망"
  • 일시 : 2017-02-20 13:23:45
  • 다이와 "美 세제개혁 실망 가능성…달러-엔 11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다이와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엔 환율이 110엔 부근으로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다이와증권의 가메오카 유지 외환 애널리스트는 "의회와의 타협 등을 고려하면 감세 규모가 기대치를 뛰어넘기 어려울 것"이라며 "실망감에 리스크 회피성 엔화 강세가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가메오카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보호주의 정책과 강달러에 대한 트럼프의 우려가 부각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달러 강세가 둔한 것은 트럼프의 보호주의에 대한 경계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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