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美 기준금리 더 높아도 괜찮다"
  • 일시 : 2017-02-22 12:01:58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美 기준금리 더 높아도 괜찮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미국의 기준 금리가 지금보다 더 높아도 '괜찮다(comfortable)'고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22일 CNBC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고용과 물가 지표가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메스터 총재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해서도 "경제가 현재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현재보다 높은 금리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느낀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우리는 (고용과 물가 안정) 양 측면에서 매우 좋은 진전을 이뤘다"며 "인플레이션은 2%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자신의 견해에 따르면 미국이 현재 완전 고용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의 개선에 따라 미국이 금리를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해 "새 정부가 어떤 정책 변화를 가져올지 불확실성이 있다"며 "우리는 이미 예고된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도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재정 정책에 비춰 보면 경제에는 일부 상방 위험이 존재한다"며 "반면 중장기적으로는 이민과 무역 정책 때문에 하방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꽤 장기간 불확실성에 직면하겠지만 우리가 두 개의 경제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데 아무 일도 하지 않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jhha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