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 총재 "바트 강세 우려…변동성 커지면 대응"
  • 일시 : 2017-02-24 11:19:46
  • 태국 중앙은행 총재 "바트 강세 우려…변동성 커지면 대응"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태국 중앙은행 총재가 해외 투자자금 유입에 따른 자국 통화 강세에 우려를 표시했다.

    24일 태국중앙은행의 위라타이 산띠쁘라홉 총재는 해외 투자자가 태국 주식·채권을 매수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타라이 총재는 "해외 투자자들이 태국을 피난처로 보면서 단기 펀드 자금이 유입됐고 결과적으로 바트화가 강세를 나타냈다"며 "(바트화 강세는) 태국에 긍정적이지 않으며, 나는 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 이에 대응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며 환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작년말 36바트에 거래됐던 달러-바트 환율은 24일 11시 11분 현재 34.95바트를 기록 중이다. 달러-바트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 대비 바트 가치는 오른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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