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월 무역흑자 13억濠달러…예상 대폭 하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호주의 지난 1월 무역수지 흑자가 계절조정 기준 13억200만호주달러(약 1조1천400억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2일 발표했다.
1월 무역흑자는 사상 최고치였던 전달의 33억3천400만호주달러에 비해 61% 급감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38억호주달러에도 크게 못 미쳤다.
다만 무역수지 흑자 기조는 3개월 연속 지속됐다.
지난해 12월 흑자는 종전 35억1천100만호주달러에서 하향 수정됐다.
1월 수출액은 전달대비 3% 감소했고, 수입액은 전달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발표 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했다.
이 환율은 9시 42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29달러(0.38%) 하락한 0.7646달러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미국 달러 대비 호주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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