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미일 금리차 확대, 달러-엔 추가 상승 야기할 것"(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달러-엔 추가 상승을 야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다우존스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미일 금리차가 벌어지면 달러는 엔화 대비 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3월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고조된 영향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 51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5엔(0.31%) 오른 113.99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은 장 초반 114.15엔까지 올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꼽히는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점진적인 경로를 따라 조만간 추가 완화책을 제거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상승했다.
한편 아소 재무상은 미일 경제대화와 관련해 "4월부터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내달 일본 방문 일정에 맞춰 경제대화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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