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상ㆍ건설銀ㆍ호주ANZ 등 5곳 외시협 신규 가입
서울지점 철수 UBSㆍ바클레이즈 탈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중국 공상은행(ICBC)과 호주 ANZ 등 5곳이 서울외환시장 외환시장운영협의회 회원사가 됐다.
6일 서울환시에 따르면 외시협은 지난 3일 회의를 열어 중국계인 공상은행과 건설은행(CCB), 일본계인 도쿄미츠비시은행(BTMU), 호주계인 ANZ와 메리츠종금증권을 회원사로 추가했다.
스위스계인 UBS와 영국계인 바클레이스은행은 서울지점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외시협에서 공식 탈퇴했다.
중개회사는 순번대로 돌아가는 정책에 따라 트레디션이 추가됐다.
외시협은 서울환시에서 활동중인 주요 금융기관 31곳이 모인 민간 자율협의기구다. 한국은행과 외국환평형기금,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도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신규 회원사의 진입 기준은 까다롭다.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위안-원 거래의 시장점유율이 1%, 기타 FX(외환) 거래의 시장 점유율이 0.5%여야 한다.
외시협은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가입 요건을 꼼꼼히 살펴 협의한 후 신규 회원을 받는다.
한편, 외시협은 올해 첫 회의에서 향후 활동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일정 등도 논의했다.
외시협 관계자는 "오는 5월에 나올 국제결제은행(BIS)의 글로벌 행동규범을 토대로 서울환시 행동규범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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