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저평가 인식에 대부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저평가 인식에 따른 비드(매수세)에 대부분 구간이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30원 오른 마이너스(-) 7.50원에, 6개월물은 0.30원 오른 -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5원 상승한 -0.80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2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다음날 지준일을 앞두고 장 초반 원화 잉여 상황에 단기 구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가 잉여가 해소되면서 비드가 이어졌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장기물에서는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많이 오른 상황을 반영해 같이 비드가 나왔다"며 "미국의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반영돼 지속해 셀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 않고 에셋스와프 물량도 기존보다 주춤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에셋 물량이 있긴 했지만 시장에 큰 충격을 줄 만한 것은 아니었고 전반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있는 듯 비디시(매수 우위)한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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