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中 3년만에 첫 무역적자 소식에 하락
  • 일시 : 2017-03-08 14:48:03
  • 역외 위안화, 中 3년만에 첫 무역적자 소식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가 중국의 2월 무역적자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26분 현재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전장보다 0.0082위안(0.12%) 오른 6.9036위안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그만큼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오후 2시 6분경 역외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6.9053위안까지 하락했다.

    위안화는 오전 한때 강세 전환되기도 했으나 중국의 무역 지표가 발표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2월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7% 늘어났다. 무역수지는 603억6천만 위안 적자를 기록해 2014년 2월 이후 3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다.

    역내 위안화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30분경 역내 달러-위안은 6.9030위안서 거래됐다.

    이는 전날 거래 마감가인 6.8987위안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6% 하락한 것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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