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역외 달러-위안 6.92위안 돌파
  • 일시 : 2017-03-09 10:45:12
  • 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역외 달러-위안 6.92위안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3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9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093위안 올린 6.912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13% 내린 것이다.

    위안화는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절하돼 3일간 0.49%가량 절하됐다.

    이는 미국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화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 0.31% 올랐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지난 1월 12일 기록한 달러당 6.9141위안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역내 위안화는 전날 중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 반에 6.9070위안으로, 11시 30분 기준으로 6.913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각각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0.12%, 0.15% 하락한 것이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8분 현재 역내 달러-위안은 6.9179위안서 거래됐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0.16%가량 떨어진 것이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같은 시각 6.92위안을 돌파했다.

    이날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0% 오른 6.9286위안서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이 6.92위안을 돌파한 것은 올해 1월 4일 이후 처음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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