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위원 완화 유지 필요성 시사…"아직 4년밖에 안됐다"
  • 일시 : 2017-03-09 11:16:36
  • BOJ위원 완화 유지 필요성 시사…"아직 4년밖에 안됐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의 마사이 다카코 정책 심의위원이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마사이 위원은 8일 런던에서 열린 강연에서 일본은행이 양적·질적 금융완화를 도입한지 "아직 4년밖에 경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소비자물가가 상승 조짐을 보이면서 일본은행이 출구를 고려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과는 반대되는 시각이다.

    마사이 위원은 "금융완화 정책을 통해 예상 물가 상승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디플레이션에서 완전히 탈피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사이 위원은 현재 물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의미의 디플레이션은 아닌' 상황이라면서도, 2%의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본은행이 금융완화를 유지하는 동시에 정부의 수요 진작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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