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FX 이상 거래 잡는다"…도쿄금융거래소, 후지쓰와 공동 연구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도쿄금융거래소가 인공지능(AI)으로 외환증거금(FX) 이상 거래나 부정을 감지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후지쓰와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9일 보도했다.
도쿄금융거래소는 후지쓰의 AI가 FX거래 정보를 학습토록 해 이상 거래를 신속하게 찾겠다는 방침이다. 감시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겠다는 목적도 있다.
제시 가격이나 주문 수량 등 '평소와 다른 상태에 있는' 데이터들을 감지하는 게 목표다.
과거 2년분의 거래 실적에서 '정상 상태'를 학습한 AI가 다른 1개월분의 거래 실적을 살펴보도록 한 결과, 약 40건의 이상 거래가 감지됐다. 이 가운데는 모니터링 담당자가 찾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다.
거래소는 6월을 목표로 유효성을 판단해 2019년에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문은 거래소 운영 비용이 줄고 개인의 거래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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