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원, 탄핵 재료 해소에 美고용지표 주목…0.30원↓
  • 일시 : 2017-03-10 14:22:40
  • <서환> 달러-원, 탄핵 재료 해소에 美고용지표 주목…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전일 종가 부근인 1,150원대 후반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1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30원 내린 1,1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전 11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이뤄지고 난 후 1,154원대로 하락했으나 차츰 하락폭을 만회한 후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탄핵 재료는 해소됐고, 다시 미국 금리인상을 중심으로 가는 분위기"라며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레벨이 지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이벤트가 있었던 것에 비해 수급은 조용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정유사 결제수요를 중심으로 다음주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맞춰 비드가 유입되는 양상"이라며 "대내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1,150원대 후반에서 지지되면서 장막판에 1,160원선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8엔 상승한 115.3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8달러 상승한 1.059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4.2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70원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