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13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 아래에서 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미국의 2월 비농업부분 고용지표 호조에도, 임금 상승률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부각되면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달러-원 환율도 1,140원대로 하락했다.
롱 포지션 청산 물량이 장 초반에 나오면 1,140원대에서 낙폭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었다.
오는 14~15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로 1,140원대 초반에서 하단은 지지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2.00~1,155.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대통령 파면 결정 상관없이 미국의 고용지표 이후, 그동안 달러 강세가 반영됐던 부분이 돌아왔다. 유로화와 엔화도 마찬가지다. 달러 약세로 반응했다. 최근 원화의 변동 폭이 다른 통화보다 크고, 빨리 움직이고 있어서, 오늘 움직임도 보아야 할 것 같다. 개장가격은 1,149~1,150원 정도로 할 듯하다. 위쪽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무겁다. 금리 인상이 확실한 상황임에도 막히고 있다. 아래로는 밀리면 얼마나 밀리겠냐는 인식이 있다. 1,150원 중심으로 위아래 4원 정도 레인지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46.00~1,154.00원
◇B은행 과장
생각보다 못 오른다. 고용지표가 워낙 잘 나와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나올 줄 알았다. 오늘은 장 초반에 롱스톱 등 파는 물량이 나올 거 같다. 밀리더라도 1,142~1,143원 정도는 지지받지 않을까 한다. 1,150원 선은 무거워 보인다. 지표가 워낙 좋기 때문이다. 국내적으로 정치 이슈 해소됐다. 그래도 달러화가 올라간다면 1,155원까지는 갈 수 있다. 오전에는 하락 압력이 셀 것으로 본다. 오후는 지켜봐야 한다.
예상 레인지: 1,142.00~1,155.00원
◇C은행 과장
1,150원 아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나와 하단이 지지받을 것 같다. 위쪽으로 올라가더라도 롱스탑 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레인지: 1,145.00~1,155.00원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