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위안화 0.19% 절하 고시
  • 일시 : 2017-03-14 10:36:54
  • 中 인민은행, 위안화 0.19%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미 달러화에 0.19% 절하 고시했다.

    14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30위안 올린 6.911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19% 절하한 것이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 거래 마감가는 6.9092위안으로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0.09% 올랐다. 다만 오후 11시 30분(중국시간) 마감가는 6.9145위안으로 위안화는 전장보다 0.07% 하락했다.

    이는 간밤 달러화가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10% 상승했다.

    지난 9일과 10일 2거래일간 달러화 가치는 차익실현 매물에 반락했다.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23만5천 명으로 집계돼 미국의 3월 금리 인상설에 힘을 보탰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위안화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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