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外人 주식매수+네고물량…1,10원↓
  • 일시 : 2017-03-15 09:27:18
  • <서환> 外人 주식매수+네고물량…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둔 경계감 속에 외국인의 주식 매수와 채권자금 유입으로 소폭 하락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 하락한 1,147.6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FOMC 금리 인상 발표가 임박해 오면서 포지션 플레이를 제한하며 관망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3월 금리 인상 기대가 시장에 선반영 된데다 외국인 주식순매수와 채권자금 유입으로 수급상 공급 우위가 지속되며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A 은행 외환딜러는 "3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달러화 강세를 이끌만한 재료로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 지난주부터 이어온 대규모 외국인 주식순매수세의 영향으로 수급상 공급 우위"라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외국인 주식순매수와 수출업체의 고점 네고물량이 3월 금리인상에 대한 상승압력보다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큰 이벤트를 앞두고 1,150원대 부근에서 제한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엔 하락한 114.6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08달러 오른 1.0613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0.8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은 1위안당 166.34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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