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FOMC 앞두고 관망속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대기하는 분위기 가운데 대부분 구간에서 최근 하락 폭을 다소 만회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오른 마이너스(-) 7.10원에, 6개월물도 0.20원 올라 -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75원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0.1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한 데 따른 지난 이틀 사이 하락 폭을 일부 회복하는 수준에서 소규모 실물량 중심의 거래가 이뤄졌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거래가 별로 없어 변동이 거의 없는 가운데 1년물이 지난 이틀 많이 빠졌다가 회복하는 모습이었다"며 "매수세가 아주 강해서 크게 뜯어 올리려 한다거나 하는 움직임이 아니고 관망하는 중에 소규모 물량을 처리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소폭 올랐지만 역외가 매수 우위의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하루짜리(ON)가 최근 계속해 플러스로 유지되다 보니 단기 쪽 구간은 받쳐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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