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 장중 0.8% 급등…장초반 변동성 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5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급등했다.
이날 파운드-달러 환율은 장중 1.215달러를 소폭 웃도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오후 3시께 급등하기 시작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3분 만에 전장 대비 0.01066달러(0.88%) 높은 1.2254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파운드-달러 환율은 오름폭을 소폭 반납해 0.6% 오른 1.222달러대에 자리 잡았다.
다우존스는 전날에도 오후 3시 무렵 파운드화가 0.5%가량 급락했다며 방향만 달랐을 뿐 급격한 움직임이란 점에서 유사한 흐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파운드화가 이날 급등으로 전날 급락하기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전날 파운드화는 급락 이후 낙폭을 확대해 1.21달러까지 밀렸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절차의 공식 개시를 앞둔 경계감과 영란은행(BOE)이 오는 16일 열리는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드러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오안다의 스티븐 인스 트레이더는 파운드화의 하락세가 과했다며 환율이 급등한 시각이 전날과 유사한 상황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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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파운드-달러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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