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환시> 달러-엔 112엔대 중반 정체…日 휴장
  • 일시 : 2017-03-20 15:23:18
  • <亞 환시> 달러-엔 112엔대 중반 정체…日 휴장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일본 금융시장이 춘분절로 휴장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3시 5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1엔(0.01%) 내린 112.65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아시아 장 초반 112.77엔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반전했고 이후 112엔대 중반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미국 달러화는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실망감 속에 약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당초 연준이 올해 4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봤으나 연준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 3회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호주 커먼웰스은행은 "달러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이후 발표된 공동선언문에서 '보호무역을 배격한다'는 문구가 빠진 점도 달러에 짐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유로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내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23달러(0.21%) 오른 1.0760달러를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은 0.20엔(0.17%) 상승한 121.21엔에 거래됐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040달러(0.03%) 내린 1.2391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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