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엔 중반대로 반등…"포지션 조정 때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2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111엔 중반대로 반등했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36엔(0.32%) 오른 111.52엔에 거래됐다.
이 환율은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지난해 11월 하순 이후 처음으로 110엔대로 내려서기도 했으나 이날 도쿄시장 개장 뒤로는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운브러더스해리먼(BBH) 도쿄지사의 무라타 마사시 외환 전략가는 다우존스에 "포지션 조정이 달러-엔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포지션 조정이 강한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화를 팔고 달러를 다시 살 강한 재료가 없다"면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태도에 쏠려 있다"고 진단했다.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20.80포인트(0.11%) 오른 19,062.18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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