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韓 무력충돌에 취약…안전 자산 지위 흔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엔화가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1일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정부가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몰려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바트 와카바야시 매니저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지만 만약 한반도의 무력충돌이 임박한 상황이라면 엔화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개 엔화 가치와 도쿄증시는 반대로 움직이지만 지정학적 우려가 주식뿐만 아니라 엔화에도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미국은 시리아를 공격하고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항로를 한반도로 변경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 동북아시아에서 긴장감이 확산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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