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70~109.50엔 전망…트럼프 발언에 하락 압력 우세
  • 일시 : 2017-04-13 08:31:34
  • 달러-엔 108.70~109.50엔 전망…트럼프 발언에 하락 압력 우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8.70~109.5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의 와타나베 히데오 외환상품부 매니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강세 우려 발언에 달러-엔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달러가 너무 강하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기 때문에 벌어진 나의 실수이며, 이것이 궁극적으로 피해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러가 강세이고 다른 나라가 자국 통화를 절하시킬 때 매우, 매우 경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여파로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장 초반 한때 108.88엔으로 하락했다.

    와타나베 매니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엔 환율이 200일 이동평균선인 108.75엔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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