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금리하락에 장기물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국채금리 하락 영향으로 1년물 등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오른 마이너스(-) 7.40원에, 6개월물은 0.10원 오른 -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과 1개월물은 각각 전일과 같은 -1.20원, -0.3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에서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장기물 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미 달러화가 너무 강해지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힌 여파가 이어졌다.
한 외국계 은행 스와프딜러는 "특별한 수급 이슈가 없어서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다"며 "장기물 쪽은 미국 금리가 내린 영향으로 소폭 레벨 조정이 있었는데 큰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로스(통화스와프 단기 영역) 쪽에서 계속해 스와프베이시스가 확대되고 있어서 오전 중 단기물 위주로 회복을 시도하다가 오후에 다시 밀렸다"고 설명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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