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銀 "엔화, 수출업자 수요로 상승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은 엔화가 일본 수출업자들의 수요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은행의 세키도 다카히로 전략가는 최근 일본은행의 조사 결과 대형 제조업체들은 올해 달러-엔 환율이 108.43엔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는 현재 달러-엔 환율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엔화 수요가 환율을 견인하는 모습이라고 그는 진단했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엔화가 달러화에 강세란 의미다.
세키도 전략가는 북한이 야기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하는데 대다수 보험사는 군사 분쟁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엔화가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데도 엔화의 강세 움직임은 다소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성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움직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엔 환율은 109엔을 소폭 웃돌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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