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20~109.20엔 전망…미일 경제대화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8.20~109.20엔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겐고 외환 전략가는 18일 시작되는 미일 경제대화를 앞두고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즈키 전략가는 부진한 미국 경제 지표와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달러-엔 환율이 주요 지지선인 108.82엔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5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전달과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미일 경제대화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8.49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4일 오후 5시 도쿄 환시에서 기록한 108.92엔에 비해 0.43엔 낮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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