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00~109.50엔 전망…"美재무 발언에도 상승 제한"
  • 일시 : 2017-04-18 08:19:51
  • 달러-엔 108.00~109.50엔 전망…"美재무 발언에도 상승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8.00~109.5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의 와타나베 히데오 외환상품그룹 매니저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장기적으로는 달러 강세가 좋다고 밝혔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며 달러-엔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므누신 장관은 17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의 통화, 주요 준비통화로서 달러화의 장기간에 걸친 강세는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달러화가 '너무 강하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달러화 강세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여파로 오전 8시 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2엔(0.11%) 오른 109.02엔을 기록 중이다.

    와타나베 매니저는 극우 대선 후보와 극좌 후보가 동반 부상하고 있는 프랑스 대선의 1차 투표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매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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