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달러화에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했다.
18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4위안 올린 6.884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전장보다 0.09% 내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달러화에 절하했다.
최근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인민은행은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상했지만, 다시 절하세로 돌아섰다.
이는 역내 시장에서 위안화가 절하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내 달러-위안은 지난 17일 6.8876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위안화는 이틀간 소폭 절하됐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8분 현재 6.8808위안에서 거래돼 기준환율은 물론 전날 역내 마감 환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됐다.
한편, 지난 14일(미국시간) 미국 재무부는 중국을 포함해 어느 나라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이번 보고서에서 미국 재무부는 작년 10월과 마찬가지로 중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