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위안화 0.27% 절상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달러화에 0.27%가량 절상 고시했다.
19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85위안 내린 6.8664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27%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달러화에 절하해 위안화 가치를 0.29% 낮췄다.
그러나 하루 만에 3일간의 절하폭을 모두 되돌렸다.
이는 전날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에 0.80% 하락해 100을 밑돌았다.
달러화는 지난 10일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달러 우려 발언과 지정학적 위험,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정책에 대한 회의론이 지속하며 달러화에 대한 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위안화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초 위안화는 달러당 6.90위안을 돌파하며 연내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올해 들어 오히려 달러화에 1%가량 올랐다.
위안화는 지난 1월 달러화에 1% 이상 절상됐고, 2개월 연속 절하세로 돌아섰다가 이달 들어 다시 절상 기조로 돌아섰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도 6.8852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0.04%가량 올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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