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트럼프, 달러 약세 유도한 것 '절대' 아니다"
  • 일시 : 2017-04-19 17:54:34
  • 美재무 "트럼프, 달러 약세 유도한 것 '절대' 아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를 통해 달러화 약세를 유도했다는 시장 일각의 해석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공개한 지난 17일자 인터뷰 스크립트를 통해 확인됐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리려 한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절대 아니다(Absolutely not. Absolutely not.)"라며 전면 반박했다.

    그는 "나는 전혀 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WSJ와 인터뷰에서 "달러화가 너무 강하다"고 지적해 시장에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므누신 장관은 17일 보도된 FT의 인터뷰 기사에서 이에 대해 "단기적 달러화 강세에 대해 사실에 기반을 둔 코멘트를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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