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현재는 나프타 폐기 안해"…멕' 페소 급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시점에서는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폐기하지 않기로 캐나다, 멕시코 정상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3국 정상은 대신 신속하게 나프타를 재협상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프타를 폐기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급등했다.
달러-페소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1797페소(0.94%) 급락한 18.9953페소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미국 달러화 대비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 환율은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프타 탈퇴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미국 언론의 보도로 1.7%가량 급락했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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