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外人 주식 매수에 하락반전…0.10원↓
  • 일시 : 2017-05-04 13:39:05
  • <서환> 外人 주식 매수에 하락반전…0.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4일 달러-원 환율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지속한 영향으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1,130.40원에 거래됐다.

    어린이날 휴일 및 주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달러화는 수급에 따라 주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거래량은 30억 달러에 불과했다.

    무겁게 움직이던 달러화는 오후 들어 전일 대비 1원 이상 밀린 1,129.40원까지 하락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1.15원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천220억 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고, 이는 환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재료가 되고 있다.

    코스피는 2,236선까지 뛰는 등 사상 최고 기록을 쓰고 있다.

    이후 달러-원 환율은 소폭 반등해서 1,130원대 부근에서 방향성이 없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오전 롱스톱이 나온 이후 방향성이 없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주식이 좋은 영향을 받고 있고, 원화가 유독 무거운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엔 상승한 112.75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1달러 상승한 1.0894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2.5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4.0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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