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달러, 국제유가 하락에 약 14개월래 최저…원자재 통화↓
  • 일시 : 2017-05-05 14:25:42
  • 캐나다달러, 국제유가 하락에 약 14개월래 최저…원자재 통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국제유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이어간 여파로 원자재 관련 통화가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후 2시 3분 현재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38캐나다달러(0.28%) 오른 1.3786캐나다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6년 2월 말 이후 약 14개월 만에 최고(캐나다달러 가치 기준 최저) 수준이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이 오르면 캐나다달러 가치는 떨어진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30달러(0.40%) 하락한 0.7378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달러-달러는 장중 0.7372달러까지 밀려 지난 1월11일 이후 4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루블 환율은 0.3700루블(0.63%) 상승한 58.7480루블을 기록 중이다. 달러-루블 환율이 상승하면 루블 가치는 하락한다.

    4일(현지 시간) 뉴욕 시장에서 공급 과잉 우려로 5% 가까이 급락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아시아 시간대 거래에서도 하락세를 지속하자 원자재 통화 가치도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 외 전자거래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때 43.76달러까지 밀렸다가 현재 직전 정규장 마감가 대비 배럴당 1.39달러(3.05%) 내린 44.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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