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美·유럽 금리차로 초점 이동…유로화 하락 압력↑"
  • 일시 : 2017-05-08 08:47:53
  • 웨스트팩 "美·유럽 금리차로 초점 이동…유로화 하락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프랑스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유로화가 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오전 8시 29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13달러(0.12%) 하락한 1.0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에서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이 승리했다는 소식에 유로-달러 환율은 아시아 장 초반 1.1023달러까지 올라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 폭이 둔화돼 5일 뉴욕 종가 부근으로 되돌아왔다.

    124.51엔까지 올랐던 유로-엔 환율도 하락 반전해 현재 뉴욕 전장 대비 0.08엔(0.06%) 하락한 123.82엔을 기록 중이다.

    웨스트팩의 션 캘로우 외환 전략가는 "(마크롱 승리가) 시장에 반영돼 있다는 인식에 1.10달러 선에서 유로화를 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캘로우 전략가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과 유럽의 금리 차로 이동하면서 유로화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