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EBRD 연차총회 참석…경제적 포용 논의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9~10일 유럽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열리는 제26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EBRD 거버너인 유일호 부총리를 대신해 수석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녹색ㆍ포용적 성장 추진'을 주제로 열리며, 이를 계기로 경제적 포용 전략이 채택될 예정이다.
송 차관보는 회원국 대표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적 포용에 대한 관심 확대, 녹색경제 전환 지원 강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ㆍ녹색기후기금(GCF) 등과 협업 강화 등 EBRD의 정책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과 금융위기 극복의 성공적 경험을 회원국과 적극 공유하겠다는 입장도 설명한다.
아울러 송 차관보는 이번 연차총회를 계기로 수마 차크라바티 EBRD 총재와 면담하고 우리나라 인력 및 기업의 진출 확대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EBRD 한국 신탁기금에 대한 300만 달러 재원보충 협약 및 EBRD의 그린시티사업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 MOU도 맺는다.
또 송 차관보는 조지아 재무장관을 면담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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