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소폭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달러화에 소폭 절하 고시했다.
8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3위안 올린 6.8947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0.09% 내린 것이다.
지난 5일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지난 5일 전장보다 0.17% 하락했다.
최근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위안화는 강세 압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달러화에 0.09% 절상 고시해 1월 이후 3개월 만에 위안화를 절상 쪽으로 유도했다.
이달 들어서는 위안화는 달러화에 0.02% 절하 고시되는 데 그쳐 안정적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역내 달러-위안은 지난 5일 6.9000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위안화는 절하됐다.
위안화 지수는 지난 5일 93.00으로 전주 대비 0.22포인트(0.23%) 상승해 4주 만에 반등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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