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위안화 3주래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3거래일 연속 달러화에 절상 고시했다.
이에 따라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약 3주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96위안 내린 6.885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14%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지난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절상됐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지난 4월 26일 기록한 달러당 6.8845위안 이후 최고치로 고시됐다.
이로써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절상됐다. 지난달에는 위안화가 달러화에 0.09% 올랐으며, 이달에도 위안화는 0.11% 절상 고시됐다.
이날 위안화가 달러화에 절상된 것은 지난 12일 달러화 가치가 미국의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 부진에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지난 12일 0.50% 떨어져 99.150을 기록했다.
역내 달러-위안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상승했다.
지난 12일 역내 달러-위안은 전장보다 0.0008위안 하락한 6.9027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9분 현재 역내 달러-위안은 전장보다 0.0073위안 하락한 6.8954위안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역내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지난 3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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