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추가 상승 전망…에너지 상승 여파로 ECB 완화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엔 환율이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전망했다.
다우존스는 16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 확대로 이어져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금융완화를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통상 물가 상승이 중앙은행의 긴축 압력을 높이지만, 유럽 당국 관계자들은 특히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우존스는 글로벌 경제 개선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아시아 환시에서 하락세로 출발한 유로-엔 환율은 상승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유로-엔은 오전 9시 54분 현재 뉴욕 전장 대비 0.07엔(0.06%) 상승한 124.93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정규장 마감가 대비 배럴당 0.21달러(0.43%) 오른 4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