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4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미 달러화에 대해 4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16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062위안 내린 6.8790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0.09% 올린 것이다.
위안화는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달러화에 절상됐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는 지난 4월 24일(6.8673위안)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위안화가 강세로 돌아선 것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에 0.22% 하락해 98선으로 떨어졌다.
역내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도 미 달러화에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은 6.8976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일 이후 위안화 가치가 가장 높은 수준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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