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10달러 넘어…유로존 경제지표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6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재차 상승했다.
16일 오후 4시 27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1030달러에 거래돼 지난 8일 이후 6거래일만에 1.1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는 작년 11월 9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등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부진한 결과를 보인데다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에 따른 논란으로 트럼프의 주요 경제 정책 이행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에 달러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외무장관과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슬람국가(IS)와 관련한 기밀정보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로존 경제가 전년동기대비 1.7%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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