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저가 매수에 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월말 달러 유동성 부족 문제가 해소되는 분위기 속에 저가 인식에 따른 매수가 나타나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30원 오른 마이너스(-) 7.0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오른 -1.15원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탐넥(T/N·tomorrow and next) 등 초단기물이 낙폭을 회복하는 등 달러화 유동성 긴장 상황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해석돼 단기물 중심으로 올랐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통상 월말이면 하루물(ON) 같은 초단기물이 과도하게 하락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나지만 이날은 보합세로 안정적이었다"며 "이에 1주일 이내 단기물도 오르는 등 다른 구간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1개월물이 거래가 많은 가운데 저가 인식에 따른 매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은행들의 월말 유동성 부족 이슈가 해소된 듯한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wkpack@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