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7-05-31 08:14:3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서울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31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수급 상황과 국내 증시 분위기에 따라 좁은 레인지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내외적으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전까지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3.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5.10원) 대비 1.0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8.00~1,128.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최근 장중 변동성 많이 줄었다. 대내외 시장을 움직일 만한 이슈가 없는 상황이다. 월말을 맞아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지도 않다. 전일에도 코스피 상승세가 주춤하고 차익실현 물량들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하는 등 수급상 균형이 맞춰지고 있다. 6월 금리인상을 결정하기 전까지 제한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22.00~1,128.00원

    ◇B은행 과장

    외국인 순매도와 코스피가 주춤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반등 기회를 보고있긴 하지만 여전히 네고 물량에 대한 부담이 있다. 수급에 따른 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20원대 초반 레인지를 예상하지만 네고 물량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1,110원대 하향돌파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6.00원

    ◇C은행 차장

    네고 물량과 코스피 상승 여부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조용한 장세에서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1,120원대 중반을 뚫고 가기에는 네고 물량이 부담이 되고, 1,110원대에서는 결제 물량도 꽤 나오는 상황이어서 움직임이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5.00원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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