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유로화, 伊 조기 총선 가능성에 위기"
  • 일시 : 2017-05-31 08:37:59
  • CBA "유로화, 伊 조기 총선 가능성에 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은 유로화가 이탈리아 조기 총선 가능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이탈리아가 내년 5월이 아닌 올해 9월~11월에 총선을 앞당겨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BA는 반(反)유로·반체제 정당인 오성운동이 총선에서 약진할 것으로 예상돼 유로존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간 오성운동은 유로존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탈리아 조기 총선 우려로 30일(현지 시간) 독일과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188bp로 확대됐다. 약 3주 만에 최고치다.

    CBA는 이탈리아 국민의 유로존 잔류 지지율이 53%로 유로존 가운데 가장 낮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뉴욕 환시에서 1.11달러대 후반으로 반등했던 유로-달러 환율은 31일 아시아 장에서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8시 23분 현재 유로-달러는 뉴욕 전장 대비 0.0016달러(0.14%) 내린 1.1170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0.14엔(0.11%) 떨어진 123.78엔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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