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서울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밤사이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것과 연동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25만3천명 늘어 시장 전망치 18만명을 훨씬 웃돌았다. 건설 분야 등 일자리 증가에 따른 결과다.
다만, 6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서도 이날 발표되는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심에 과감한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전망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8.00~1,126.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오늘도 좁은 레인지에서의 거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도 앞두고 있어 관망세가 예상된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시각이 대부분이기에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결과를 지켜보자는 생각이 강해 포지션 플레이는 소극적일 것으로 본다. 물량에 따라 수급 상황에 맞춰 등락하는 장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5.00원
◇B은행 과장
소폭의 반등을 예상할 수 있다. 밤사이 미국의 민간고용 지표가 잘 나온 덕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위안화에 동조하는 흐름도 예상할 수 있다. 최근 중국 외환 당국 개입으로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역외 달러-위안(CNH)가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환율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6.00원
◇C은행 차장
1,120원선은 지지가 되는 모양새다. 이날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다소 관망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최근에 주목하는 변수는 위안화다. 달러-위안화 등락에 따른 달러-원 동조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6.00원
wkpack@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