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앞두고 1,120원대 등락…0.80원↓
  • 일시 : 2017-06-02 09:27:15
  • <서환> 美고용지표 앞두고 1,120원대 등락…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120원대 초반에 거래됐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0원 내린 1,121.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화는 0.50원 상승한 1,122.5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제한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표될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지속하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의 민간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여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뚜렷한 포지션 플레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외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A 은행의 외환딜러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데다 미국 고용지표 결과도 확인해야 해 움직임이 무겁다"며 "장중 내내 제한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 은행의 외환딜러는 "간밤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긴 했지만, 추세가 될만한 정도는 아니다"며 "당분간은 1,120원 선이 지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1엔 오른 111.6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12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4.3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5.93원을 기록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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