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7-06-12 08:28:2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딜러들은 12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3~14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 없이, 수급에 따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이미 선반영됐지만, 달러화의 상승 가능성을 점치는 시장참가자도 있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0.00~1,130.00원으로 전망됐다.

    ◇A 은행 과장

    FOMC를 기다리며 관망 심리가 있을 것이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달러화 상승 시도는 있을 것 같다. 그러나 1,120원대 중반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밀리는 흐름이 반복됐다. 결국,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동향을 주목할 것 같다.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고 외국인 순매수가 계속되면 달러-원 환율도 고점을 확인하고 밀리면서 1,120원 선 하향 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 1,120원 선은 지지받으면서 1,120원대 초중반의 레인지 흐름으로 예상한다. 시장에서는 FOMC 이후 달러-원 하락에 무게를 둔다고 하지만, 위로 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주에도 달러화 하락에 관해 부담스러워 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달러-원 환율이 지지받는 힘이 쌓이고 있다. 위로 튈 여지가 있다.

    예상 레인지: 1,120.00~1,127.00원

    ◇B 은행 과장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위로 올라갈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지난주 금요일 다른 통화나 주식시장이 모두 조용했다. FOMC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 박스권인 1,115~1,130원이 크게 이탈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미국 금리 시장에서도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선반영됐다. 원화와 엔화의 변동성이 많이 죽었다. 현 상황에서 특별한 방향성이 생길만한 요인은 없어 보인다. 오늘도 최근 장중 분위기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일시적인 수급 장세일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0.00~1,127.00원

    ◇C 은행 대리

    지난주 금요일에는 조금 다른 흐름이었다.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FOMC의 금리 인상 기대가 작용했다. 고용도 완전 고용에 가까워졌다. 오늘은 소폭 상승할 수 있다. 상승 폭 자체는 크지 않을 것이다. 1,130원 선을 진입 시도할 수 있다. 포지션 플레이는 크지 않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20.00~1,120.00원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